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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양대 국가안전BIM센터(SAFETY ICC), 스마트 플랫폼 기술인 경력인증 공유·협업 세미나 개최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은 12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국가안전BIM센터(SAFETY ICC) ‘스마트 플랫폼 기술인 경력인증 공유·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 및 논산지역 외국인 노동자, 계약직 예술인, 지자체 비정규직 기술인 등의 경력 이력 관리 시스템 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건양대 국가안전BIM센터는 지역 정주 인력의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스마트 플랫폼 기술인 및 노동자(Gig Worker) 권익향상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전북대학교,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진주완 교수의 국가안전BIM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 플랫폼 기술인 및 노동자 이력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산학연 역할분담’(정승욱교수와 시버리솔루션스), ‘지자체 관리 연계 발전 방향’(최명진교수 & 유성하교수)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 관계자는 "국가안전BIM센터(SAFETY ICC)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정주 인력 확보를 위한 공유·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산학연협력의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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